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지난 16일 김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 간담회에 참석, 정주여건을 점검했다고 김천시가 밝혔다. 간담회에는 김현미 국토부장관,국토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, 부산지방국도관리청장, 송언석 국회의원, 경상북도 부지사, 김천시장과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9개 이전공공기관장들이 참석했다. 김충섭 시장은 간담회에서 김천 자동차 튜닝기술지원 클러스터 조성과 드론산업 육성 지원단지 조성, 혁신도시 자동차전용도로 방음벽
한국도로공사(사장 이강래)가 지난 14일 영동선 덕평휴게소에서 2019년 EX-FOOD 선발 경진대회를 갖고,서울만남의 광장(부산방향)의 말죽거리 소고기국밥 등 20개 메뉴를 휴게소 대표 명품음식인 EX-FOOD로 선정했다고 밝혔다.
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황천모 상주시장이 지난 15일 상주시 화산동 스마트팜 첨단온실(농업회사법인 새봄)을 방문하고,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. 이 자리에는 도와 시의 농업 관련 실무자들도 함께했다. 농업회사법인 새봄은 48명의 직원들이 5ha의 유리온실에서 토마토를 생산하는 스마트팜 유리온실이다. 비닐온실 대비 에너지는 70%이상, 인건비는 50%이상의 절감효과가 있다. 특히, 지난 8월 이후 생산량의 50% 이상을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.
상주시 농업기술센터(소장 피정옥)가 겨울철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자체 생산한 구연산·유산균 혼합제를 19일부터 축산농가에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. 분양을 원하는 농업인은 신분증과 농업경영체